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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끝까지 간다 웹툰 원작, 줄거리, 결말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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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끝까지 간다 웹툰 원작, 줄거리, 결말 리뷰

by news1925 2025. 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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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끝까지 간다 

장르 : 스릴러, 액션

감독 : 강대규

출연 : 이정재, 황정민, 조진웅

 

 

 

 

 

 

 

영화 끝까지간다는 2014년에 개봉된

액션 / 스릴러 영화에요.

프랑스 영화 "콜로서스"를 리메이크 하였는데요.

 

원작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국의 정서를 더해 제작되었으며

긴장감 넘치는 추격전

예측 불가한 전개로

많은 관객들에게 관심을 받았습니다.

 

웹툰과 관련된 요소도 있는데요.

웹툰의 형식과 줄거리를 차용하였고

원작의 긴장감과 스릴를

영화에 반영했습니다.

 

웹툰에서 얻은 아이디어와 구조가

영화에서도 구현되었으며

그 덕분에 영화의 몰입도를 높였다는

평가도 있습니다. 

 

 

 

▶줄거리 - 긴박한 추격전, 반전

이 영화는 한 남자의 긴박한 추격전과

그를 둘러싼 음모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최형준(이정재)는 어느 날 갑자기 납치가 되었는데요.

그의 직업은 의사 입니다.

 

자신도 모르는 사이 

범죄의 소용돌이에 휘말리게 되죠.

 

납치가 된 후, 자신이 무엇을 해야하는지 모른 채

여러 사건에 휘말립니다.

 

의사로서 평범한 삶을 살고 있었던 최형준,

하루 아침에 자신의 삶이 뒤집어지게 됩니다.

 

그를 납치한 이들은

한정된 시간 동안 그에게 중요한 임무를 수행하게 합니다.

 

그리고 그가 만나는 인물들이 밝혀지며

이야기는 복잡해지고 긴박한 상황이 생깁니다.

 

강한 의지를 가진 최형준은

어려운 상황을 헤쳐나가려 하지만

그에게 닥친 위협과 여러 반전은 그를 계속 

추격하게 합니다.

 

이 영화의 가장 큰 매력은

전혀 예측할 수 없는 전개 인데요.

 

관객은 주인공이 어떤 상황에 놓일지

그가 선택한 것들이 어떤 결과를 초래할지

긴장을 놓을 수 없습니다.

 

이 영화에서 또다른 중요한 캐릭터는

형사 박철수(황정민)입니다.

 

최형준을 추격하는 경찰인데요.

 

진심어린 조사를 통해

사건의 실체가 드러나게 됩니다.

 

박철수 형사는 사람들의 숨겨진 의도를

파헤쳐가며 사건의 진실을 찾습니다.

 

이 과정에서 최형준과 벅철수는

공동의 목표를 가지고 움직입니다.

 

 

 

▶결말 - 예기치 못한 반전, 긴장감 넘치는 마무리

 

영화 끝까지 간다의 결말은 예측 불허한 반전이었습니다.

영화 내내 주인공 최형준은

위기에 처할때마다 위기를 벗어나기 위한

방법을 적극적으로 찾습니다.

 

그러나 자신이 추적하던 범인의 얼굴을

맞닥뜨리게 되는데요. 모든 사건의 진상을 알게 됩니다.

 

오늘 소개드리는 '끝까지 간다'는 

단순한 액션 영화가 아닙니다.

 

인물들의 심리적 변화와 갈등,

추격전이라는 액션 요소를 넣어

관객을 계속 영화에 몰입하게 해줍니다.

 

'최형준'과 '박철수'가 풀어낸 사건의 핵심은

사람의 욕망과 갈등으로 인해

극단적인 선택을 이끌 수 있는지에 대한

메시지를 보여줍니다.

 

이 영화의 결말에서는 주인공이 다른 선택을 하여

결국 자신들의 길을 걸어가는데요.

 

주인공이 내린 결단이 결과적으로

연결되는지, 그들이 맞이한 결말이 무엇인지는

강한 여운을 남겨주었습니다.

 

긴박한 추격전과 함께

이야기가 진행되어

예상치 못한 전개로 끝을 맺었습니다.

 

 

 

 

▶영화의 특징, 매력

강렬한 액션과 스릴을 자랑하는 '끝까지 간다'

이 영화는 단순한 액션영화로

보지 말아야 합니다.

 

심리적인 긴장감, 스릴을 적절히 조화시킨

영화 인데요.

 

주인공이 처한 상황 속에서

주인공의 내면적 갈등과 감정선이 잘 들어났으며

영화를 더욱 깊이 있는 영화로 만들었습니다.

 

반전과 미스터리가 주요 테마이며,

관객들도 끊임없이 추리할 수 있게 만들었는데요.

 

영화 초반에는 주인공의 목적과 의도를

분명히 알 수 없으나

시간이 지나며 그의 선택으로 인해 펼쳐지는 상황들이

더욱 영화에 몰입할 수 있게 만들어 줍니다.

 

영화의 편집과 카메라 워크도 인상적인데요.

추격전의 긴박감을 강조하기 위해

빠른 컷으로 진행되었으며

근접 촬영으로 인해

관객들을 더욱 몰입하게 해주었습니다.

 

음악과 사운드 디자인 역시

영화 스릴러를 극대화시켜주었습니다.

 

원작을 리메이크하며 

한국의 정서를 더한 "끝까지 간다"

 

관객을 계속 몰입하게 하는 긴장감과

예측할 수 없는 결말이 

큰 장점인 것 같습니다.

 

반전과 스릴, 인물들의 갈등이 핵심적인

매력이라고 할 수 있겠죠.

 

스릴러 장르의 영화를 좋아하시나요?

"끝까지 간다"를 놓치지 않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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