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 여행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곳이었던, 샌안토니오의 '알라모'
리버워크를 따라 걷다 보면 만날 수 있는 이곳은 샌안토니오의 상징과 같은 곳이에요.
저에게는 샌안토니오를 여행하면서 여행의 '0'위 코스였어요. 많은 사람들이 샌안토니오에 '알라모'를 보러 온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역사적, 상징적으로 중요한 곳이에요.

잠깐 알라모의 역사에 대해 얘기할게요.
알라모는 그냥 '오래된 성당'이 아니에요. 1836년 텍사스가 멕시코로부터 독립하려고 할때 약 200명의 민명대가 수천 명의 멕시코군을 상대로 13일동안 끝까지 버텼던 곳이 바로 이곳이에요.
비록 전투에서는 패배했지만, 이 희생이 기폭제가 되어 텍사스는 독립하게 되었어요.
그래서 미국 사람들에게 이곳은 '자유의 성지'같은 느낌이라고 해요!

✔️입장료 무료 / 오전 9시 ~ 오후 5시30분 운영
✔️그냥 둘러보는 투어는 무료 이지만, 역사적 내용을 조금 더 알고 싶다면 유료 가이드 투어나 오디오 가이드를 대여하면 깊이 있는 설명을 들을 수 있어요. 역사를 좋아한다면 추천해요.

✅알라모 성당(The Church)
18세기 스페인 선교소로 지어진 이곳은 내부가 굉장히 엄숙해요.
벽면엔 총탄 흔적, 당시 전사자들의 이름을 확인할 수 있어요.



✅롱 배럭 박물관, 센터니얼 기념비
성당 옆에 길게 늘어선 건물이 있는데요. 이곳은 알라모에서 가장 오래된 건물이에요. 당시 군인들이 숙소로 사용한 곳이고요.
지금은 텍사스 혁명과 관련된 유물들이 전시되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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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에는 광장 한복판에 높게 솟은 조각상이 있어요. '승리 혹은 죽음'을 택했던 용사들의 모습이 새겨져 있는데요. 여기서 성당 건물을 배경으로 사진 찍기 좋아요.

사실 건물 규모 자체는 생각보다 작아요. 하지만 그 안에 담긴 이야기, 텍사스 사람들의 진심 어린 예우를 볼 수 있는 곳이에요. 샌안토니오를 여행한다면 화려한 도심의 야경도 좋지만 낮에는 꼭 이곳을 둘러보는것을 추천해요!


성당 뒤편의 정원도 정말 아름다운데요. 거대한 참나무에 앉아서 쉬면 참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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